약자 accronym 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아’ 가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는 것을 몇년만에 한국에 온 저는 몰랐습니다. ‘뜨아’ 가 핫 아메리카노 라는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엄카, 마버, 파통 등등 갈수록 줄임말은 많아지네요.
이런 이야기를 서두에 한 이유는! 오늘 제가 다뤄볼 주제가 바로 줄임표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한국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이메일 상에 딱히 줄임말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요즘엔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아요~^^)
미국에서는 특히나 긴 단어를 줄여서 약자를 참 많이 씁니다.
BOGO 제가 참 좋아했죠… 하나 사면 하나를 공짜로 받는거였으니… Buy One Get One
자. 본론으로 들어가 실제 업무상에서 어떤 약자들이 쓰이는지 몇가지 제 이메일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립니다.
처음 보는 표현은 가져가시고, 이미 알았던 것은 다시한번 되새기시면 좋겠죠!
어떠신가요? 생소한 것들도 보이시나요?
참고로 제 일의 영역이 제조/수출 쪽이다 보니 그와 관련된 용어가 더 포함된 점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하신 분들 다른 약자들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시면 더더욱 유익한 채널이 될 거에요~
더불어 성장하는 영일여! 입니다. ^^
What’s next? 04. 오더 컨펌? 인보이스 발송? 수금하기? 첨부파일 보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