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일하기 – 06. take a stab at
영어로 일하기 – 06. take a stab at 오랜만에 신선한 표현으로 찾아왔습니다! 앞선 회차에서 약간 수업같은 경향이 있었죠?그래서 준비한 신박한 표현! 두두등장! 아래 이메일은 보스가 저에게 온라인 광고 업체로부터 받은 잠재고객 리스트 (Leads 라고 하지요) 파일을 전하면서, 아직 리스트를 훑어보지는 못하여 빨간줄을 긋지 못했다 (검열을 하지 못했다). 어쩌면 너가 한번 살펴보고 싶을지 모르겠다. -> 즉 완곡하게 표현했으나 ‘내가 못봤는데 너가 좀 하지 않겠니?’ 즉 ‘너가 리스트를 훑어보고 영양가 없는 것은 목록에서 지우도록 하렴’, 이라는 내용이죠. I did not go through and redline this batch yet.Maybe you want to take a stab at it. I’ll go through this later. Thanks, 마케팅 업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면, 그 광고업체로부터 리즈 Leads, 즉 관심을 보인 잠재고객의 명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을 보였다는 건 광고를 클릭을 했다거나, 더 나아가 자신의 정보를 입력했을 경우죠. 하지만 그렇게 리즈 목록을 받아보면, 전부가 유효한건 아닙니다. 그 중에는 경쟁업체 소속도 있고, 이상한것도 많죠. 그래서 일단 한번 검토를 한 후, 의미없는 것에는 두줄을 쫙~ 긋는 것인데요, 여기서는 redline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도 ‘빨간줄을 긋는다’ 고 하죠! 조금 더 formal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strikestorke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자들을 …